미국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은 6월 15일(수) 미국의 위구르 강제노동예방법 시행과 관련해 미국 통관 시 예상되는 문제와
대응법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2021년 12월 23일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위구르 강제노동예방법이 2022년 6월 21일 시행 예정된 상황에서 미국세관은
수입물품이 위구르 강제노동과 관련이 있다는 추정이 있는 경우, "명확하고 설득력있는 증거(Clear and Convicing Evidence)"를
수입자에게 요구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국세관은 이러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할 때에는 미국의 관세법에 따라 압류, 통관 금지 등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LA총영사관이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과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수출기업 및 미국의 동포 수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오니 관심있는 기업들은 참가하셔서 유익한 정보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ㅇ 일시 : (미 서부 기준) 2022년 6월 15일(수) 오후 5시
(한국 기준) 2022년 6월 16일(목) 오전 9시
ㅇ 등록링크 : https://bit.ly/UFLPA_seminar(참가비 무료)
ㅇ 내용
1. The Uyghur Forced Labor Prevention Act(UFLPA) 주요 내용
2. 강제 노동 생산제품 추정에 대한 미국세관 지침
3. 강제 노동 관련 미국세관 수입거부 사례
4. 통관 금지 및 예방을 위한 미국 내 수입회사 대응방안
ㅇ 문의 : LA총영사관 채봉규 영사(chae400@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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