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무역데이터 연간 301억 건 개방,
기업 경제효과 4조 8천억 원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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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 ‘관세무역데이터 개방 성과측정과 신규개방 수요’ 연구용역 결과 발표
개방 창구 및 제공 방식 다양화로 데이터 접근성·사용 편의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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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은 관세무역데이터의 개방 성과를 측정한 결과*, 지난해 1년간 약 4조 8천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 연구용역 : “관세무역데이터 개방 성과측정과 신규개방 수요”
(※ 데이터 활용 실적이 있고, 성과측정이 가능한 부분에 한정하여 계산함)
ㅇ ‘관세무역데이터’란 수출·수입 화물, 입출항 무역선·무역기, 수입품목 관세 등에 관한 통계작성에 사용된 기초자료와 이를 활용하여 생산·가공·분석한 데이터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ㅇ 관세청은 수출입 업체, 정부, 공공기관, 일반 국민 등 약 115만 명의 사용자*에게 연간 301억 건의 관세무역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업무시간 단축, 행정비용 감소 등 다양한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 수출입업체(27만), 관세사·선사·항공사 등 통관지원업체(1만), 정부기관(26), 공공기관(18), 금융(7), 요건기관(64), 개인 등 기타(87만)
<이하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