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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관 소개

개관취지

인천본부세관은 1883년 제물포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관세 행정업무를 시작하였으며 개항 당시 관세행정뿐 아니라 우편, 검역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인천항의 근대화에 기여하였습니다.

인천세관 역사관은 1911년에 건립된 옛 세관 창고로 수인선 복선전철공사로 인해 2010년 철거될 위기에 놓였었지만, 인천 시민 여러분들의 간절한 염원에 힘입어 이전·복원되었습니다. 그 후 2013년 근대 항만 문화유산으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 문화제 제56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현재 모습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역사관은 인천해관 설립부터 광복 전후까지 근대 개항사의 중심이었던 인천세관 역사를 재조명하였으며, 인천항·인천세관의 과거가 현재와 공존하는 공간으로 인천세관 역사공원과 함께 국민에게 새로운 역사문화휴식공간으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인천세관 역사공원·역사관 현황

  • 시민개방일: '21.11.16.
  • 위치: 중구 항동7가 1-47 (인천세관 옛 창고와 부속동 부지) 

  • 규모: 개방면적 4,395㎡
정보공개 청구에서 공개대상, 공개방법 및 수수료, 원본의 열람.시청, 원본의 사본(출력물).복제물.인화물, 전자파일 열람.신청, 전자파일의 사본(출력물).복제물에 따른 수수료 안내표
구분 대지* 국가등록문화재
창고** 부속동 부속동
면적㎡ (평) 4,395(1,332) 105(32) 130(39) 48(15)

  • 역사관 전시구성
    프롤로그. 세관 창고에서 만나는 인천세관 이야기
    1 zone. 인천해관의 탄생(1883∼1884)
    2 zone. 인천해관의 발전(1883∼1907)
    3 zone. 일제강점기의 인천세관(1907∼1945)
    4 zone. 되찾은 관세주권(1945∼1959)
  • 전시자료: 영상 S/W 6편, 유물 46점(611점), 모형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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